청주대 최종만(오른쪽) 사범대학장과 김영기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이 28일 오후 학내에서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9
청주대 최종만(오른쪽) 사범대학장과 김영기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이 28일 오후 학내에서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9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와 충북도교육과학원(원장 김영기)이 수학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를 협약했다.

최종만 청주대 사범대학장은 정성봉 총장을 대신해 28일 오후 학내에서 김영기 원장과 수학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수학교육 및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수학교육 관련 학술정보 상호 교류 및 자문협조 ▲수학교육 자료, 체험관 등 시설, 홍보채널, 인적네트워크 활용 협조 ▲상호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기술 교류에 나설 방침이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 체결로 수학교육과 관련한 홍보, 학술정보 교류, 각종 네트워크 활용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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