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올 하반기 직무 수행능력평가 ‘최하위’
서병수 부산시장, 올 하반기 직무 수행능력평가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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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8
서병수 부산시장.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8

46%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

1위는 안희정 충남지사, 77%가 ‘잘 하고 있다’고 평가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이 올 하반기 시도지사 14명의 직무 수행평가 조사 결과 최하위로 기록됐다.

27일 한국갤럽이 조사한 올해 하반기 민선 6기 시도지사 14명의 직무 수행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저조한 비율을 기록한 이는 서병수 부산시장이다. 그에 대해 전체 응답자(1629명)의 36%가 ‘잘하고 있다’ 46%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어느 쪽도 아니다 7% 잘 모르겠다 12%로 응답했다.

반면 안희정 충남지사는 전체 응답자(890명) 중 77%가 ‘잘 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10%가 ‘잘못하고 있다’, 4%가 ‘어느 쪽도 아니다’, 9%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인 시도지사는 김기현 울산시장이다. 그는 상반기 전체 응답자의 65%로부터 ‘잘하고 있다’ 평가를 얻었지만 하반기에는 7%p가 하락한 58%로 줄었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상반기에 51%가 ‘잘하고 있다’ 평가를 받았지만 하반기에 그렇게 평가한 응답자가 5%p 감소했다. 반면 유정복 인천시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잘하고 있다’는 평가자가 각각 5%p, 4%p 늘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갤럽이 자체 시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 7~12월 서울·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제주 등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휴대전화 RDD 조사(집 전화 RDD 보완)를 통해 전국의 2만 762명(시도별 5688~303명)의 유효표본을 대상으로 평가 조사를 했으며 그 결과 평균 응답률 18%,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3~5.6%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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