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원 부의장 등 부대 현황 청취… 국군 장병 노고 격려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가 27일 서천군에 있는 육군 8361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신재원 부의장, 서형달·조이환 의원 등은 이날 유정민 대대장을 만나 부대 현황을 청취하고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의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측면에서 군과 도의회의 공통점이 많다”며 “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 제고와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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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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