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해체를 공식화한 가운데 수지가 과거 미쓰에이 개인 활동 수입 분배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팀 멤버들과 수입을) 나누는 건 맞다. 그래도 광고, 드라마, 영화는 비율을 좀 다르게 하고 다른 개인 활동은 각자 정산하는 걸로 바뀌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지는 “방송에는 N분의1이라고 나왔더라. 그렇게 했던 건 맞는데 지금은 아니다. 확실한 건 짚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아서. 이런 저런 말 많이 나오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걸그룹 미쓰에이가 해체됐다”고 밝혔다.
미쓰에이 네 멤버 중 페이는 지난해 5월, 수지는 올해 8월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아와 민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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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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