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밤사이 기온이 10도가량 뚝 떨어져 체감온도 영하 13도를 보인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 인근 새벽인력시장에서 건설일용근로자들이 추위 속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다. 중부와 경북 내륙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대관령 기온은 영하 16.1도, 제천 영하 11.7도, 서울은 영하 9.4도로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7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밤사이 기온이 10도가량 뚝 떨어져 체감온도 영하 13도를 보인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 인근 새벽인력시장에서 건설일용근로자들이 추위 속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은 줄 서 있는 근로자들의 가방들. 

중부와 경북 내륙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대관령 기온은 영하 16.1도, 제천 영하 11.7도, 서울은 영하 9.4도로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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