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제공: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가 최근 아나운서준비생들의 점진적인 발전과 상호 교류를 위해 연합뉴스와 산학협력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봄온 아나운서학원은 16년간 아나운서준비생들을 교육하며 현재까지 45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으로 연합뉴스 AI 오디오서비스에 봄온 아나운서학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임하게 됐다”며 “일차적으로 영문 오디오 서비스를 진행하고 추후에는 국문까지 진행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봄온 아카데미는 KBS 12기 아나운서 출신의 성연미 대표와 KBS 전 아나운서 실장 출신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다. 봄온은 아나운서 되는 법, 실전노하우를 지도하고 대형사 합격반을 운영하는 등 아나운서 준비생들의 방송활동을 위해 취업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