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관련 강의 전문가 곽윤섭 강사가 사진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을 수강생들에게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봉은사가 지난해 이어 불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0년 제 2기 봉은사진교실’을 열었다. 지난 21일 저녁 첫 번째 시간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사진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보우당에서 열린다. ‘봉은사진교실’은 곽윤섭(현 한겨레신문 사진편집부 기자) 강사를 초청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의기간 중 실습 및 출사(봉은사 경내)는 2회 진행된다.

봉은사 관계자는 “불자와 일반인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돕고자 한다”며 사진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봉은사 포교사회팀 종무관 양재원 010-9317-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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