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윤재상 의장이 지난 20일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주관,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후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제공: 강화군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6
강화군의회 윤재상 의장이 지난 20일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주관,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후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제공: 강화군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강화군의회 윤재상 의장이 지난 20일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의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의회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 그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의회에 따르면 윤재상 의장은 제7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와 타협으로 신뢰받는 열린의회 구현,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발전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6년 7월 후반기 인천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대표회장 및 2017년 10월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윤재상 의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동료 의원들을 대신해서 받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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