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폰의달인)
(제공: 폰의달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T업계에 따르면 연말을 마지막으로 공시지원금의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각 대리점들이 사은품과 추가 지원금 혜택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버스폰 카페 폰의달인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아이폰8, 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에어팟과 밸킨 충전기, 제스파 목어깨안마기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기존 번호이동으로만 진행했지만 기기변경 시 에어팟을 제공한다”며 “아이폰X의 경우 기가 지니 LTE(인공지능 스피커)와 동시 개통 시 16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SK통신사로 진행하는 공구는 24개월이 아닌 12개월 선택약정 조건으로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관계자 측은 단통법 폐지 이후 할인율이 높아져 최신 스마트폰 구매가 가능하다며 통신사 제휴카드로 최대 60만원 통신비 할인과 더불어 결합할인까지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폰의달인에서는 특가모델, 사은행사 이벤트 등 스팟으로 제공되는 공구를 알려주는 무료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울러 스마트폰을 구매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선물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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