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시 대전으로 수학여행 오세요

대전시가 수학여행 스토텔링북인 ‘대전 매력만점 수학여행’을 제작해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전북, 경남의 중학교에 배포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 전경.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5
대전시가 수학여행 스토텔링북인 ‘대전 매력만점 수학여행’을 제작해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전북, 경남의 중학교에 배포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 전경.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5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가 수학여행지로서의 매력만점인 대전을 홍보하고 있다.

대전시는 수학여행 스토텔링북인 ‘대전 매력만점 수학여행’을 제작해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전북, 경남의 중학교에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의 장점을 살린 수학여행코스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한 ‘대전 매력만점 수학여행’은 과학탐방, 대덕특구연구소탐방, 역사문화탐방, 생태웰빙탐방, 충청지역연계탐방 등 테마별과 당일, 1박 2일 등 기간별로 나눈 여행정보를 담고 있다.

첨단 과학도시 대전지역의 자연·역사·문화 등을 함께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특히, 주요 관광지별 관람 포인트를 담아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좀 더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관광지별 이용료 및 운영시간 그리고 숙박시설 등 대전 여행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학교 수학여행은 물론 대전을 찾는 개별 가족 여행 관광객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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