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광주교회(신천지 광주교회)가 광주시 동구 문화전당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평화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 광주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4
 

[천지일보 광주=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광주교회(신천지 광주교회)가 24일 광주시 동구 문화전당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평화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반국가∙반사회∙반종교는 거짓말하는 한기총과 CBS’ 라고 적힌 현수막과 랩핑차량도 동원됐다.

신천지 광주교회 관계자는 “이번 플래시몹은 광주교회 청년회 5000여명이 직접 참여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편견과 왜곡에 가려졌던 진실을 풀 수 있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행사에 앞서 지난 21일 제천에서 발생한 화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고 설명했다.

24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광주교회(신천지 광주교회)가 광주시 동구 문화전당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평화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 광주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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