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날씨(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 날씨(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부산날씨가 실검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부산에는 강한 돌풍을 동반한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산 도착했는데 날씨 장난 아니다” “부산인데 갑자기 무슨 날씨가 ㅡㅡ 식겁했음. 길 가던사람 다친 사람 많을 듯ㅠ” “부산에는 천둥 번개 장대비 날씨가 돌아삣네” “뭐야, 부산 날씨 왜이래, 폭격 맞은 줄ㄷㄷㄷ” 등의 글을 올리며 부산 날씨에 대해 전했다.

한편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후에는 해안지역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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