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전날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당시 소방당국의 초동 인명구조가 미흡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현장 내부 구조를 소방당국이 신속히 파악해서 확성장치 등을 동원해서 대피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함에도 외부에서 불길 잡는 데만 신경쓰고 인명이나 내부 구조가 어떤지에 대해선 미숙한 소방행정을 고스란히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전날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당시 소방당국의 초동 인명구조가 미흡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현장 내부 구조를 소방당국이 신속히 파악해서 확성장치 등을 동원해서 대피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함에도 외부에서 불길 잡는 데만 신경쓰고 인명이나 내부 구조가 어떤지에 대해선 미숙한 소방행정을 고스란히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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