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종교인협의회가 2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종교인 과세에 대한 4대종단 성직자 입장을 발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1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종교인협의회가 2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종교인 과세에 대한 4대종단 성직자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종교인협의회는 오는 2018년 1월부터 시행되는 종교인 과세 제도에 대해 찬성의 입장을 밝히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종교인 과세제도 상의 특혜가 있다면 이를 일반 국민들의 근로소득에 준하는 수준으로 개정해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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