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개신교·천주교… ‘종교개혁선언 추진위원회’ 구성
불교·개신교·천주교… ‘종교개혁선언 추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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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선언 시민공청회 포스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0
종교개혁선언 시민공청회 포스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0 

22일 시민공청회 개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과 원효대사 탄생 1400주년을 맞아 불교·개신교·천주교 등이 ‘종교개혁선언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공청회를 연다.

종교개혁선언 추진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서는 이도흠 한양대 교수가 ‘불교의 적폐양상과 청산 방안’ 전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가 ‘개신교의 적폐양상과 청산 방안’ 한상봉 가톨릭일꾼 편집장이 ‘천주교의 적폐양상과 청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규원·박병기 교수가 선언문을 낭독한다.

28일에는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선언문이 발표된다. 이후 ‘불교·개신교·천주교 종교개혁 추진공동연대(가칭)’로 명칭이 전환될 예정이다.

종교개혁선언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종교별로 개혁운동을 추진한 단체들의 논의를 거쳐 구성된 10명의 기초위원과 10명의 실무위원 그리고 이 운동에 동의하는 50여개의 단체들이 연대해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현 사회의 종교의 현실을 직시하고 개혁을 도모하는 선언문을 선포함과 동시에 향후 지속 가능한 개혁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꾸려졌다.

이들은 2019년 3.1절 100주년까지 포럼과 서명운동, 집회, 신행실천 등 다양한 종교개혁 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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