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 개혁안 투표를 마친뒤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라이언 의장은 이날 표결에 앞서 “오늘 우리는 이 나라 국민들에게 그들의 돈을 돌려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청석에 있던 한 여성은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단지 부자들만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소리쳤다. 다른 방청객들도 “(세제 개혁) 법안을 죽여라. 우리를 죽이지 마라”라고 외쳤다. (제공: 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 개혁안 투표를 마친뒤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라이언 의장은 이날 표결에 앞서 “오늘 우리는 이 나라 국민들에게 그들의 돈을 돌려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청석에 있던 한 여성은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단지 부자들만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소리쳤다. 다른 방청객들도 “(세제 개혁) 법안을 죽여라. 우리를 죽이지 마라”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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