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국회도서관 421호서 열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10주년 맞아 새로운 방향 모색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조승래 국회의원. (제공: 조승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조승래 국회의원. (제공: 조승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조승래, 대전유성구갑)는 19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421호에서‘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10년, 새로운 10년을 향한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조승래 의원의 환영사 및 유성엽 교문위원장, 유은혜 교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오영훈 의원, 전재수 의원,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의 축하말씀에 이어 강경숙 원광대 중등특수교육과 교수 (국가교육회의 위원)가 좌장을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발제는 김종무 국립특수교육원 기획예산 담당관이 진행한다.

또 김기룡 중부대 교수, 김신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회장, 강명진 전교조 특수교육위원장, 도경만 세종교육청 장학사, 황대훈 EBS 기자 등 특수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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