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식 이사장(오른쪽)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제공: 아산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김광식 이사장(오른쪽)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제공: 아산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은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공단은 2015년에 설립한 이래로 고객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해인 2015년 고객모니터 발족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고객위원회로 확대·편성 운영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CS 사내강사 양성, 고객 관련 업무 개선을 위한 회의체 운영 및 신생공기업으로서 가족친화우수기관, ISO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조직의 안정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식 이사장은 “공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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