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지난 15일 구속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후 구속 후 첫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법원이 지난 15일 우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후 첫 번째 검찰 소환이다. 우 전 수석은 다섯 번의 검찰 소환 요청과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결국 구속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지난 15일 구속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후 구속 후 첫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법원이 지난 15일 우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후 첫 번째 검찰 소환이다. 우 전 수석은 다섯 번의 검찰 소환 요청과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결국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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