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취업아카데미 수강 안내 (제공: 코리아취업아카데미)
코리아취업아카데미 수강 안내 (제공: 코리아취업아카데미)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코리아취업아카데미가 2018년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내년 초 첫 시험을 앞두고 한국사 시험 강의 18년 경력의 곽희정 교수가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 관계자는 “벌써부터 한국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많은 수험생들이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며 “한국사 고급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일부 공기업 및 민간기업, 공무원 시험에서도 채용이나 승진 시 반영되고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많아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필수 자격증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곽희정 교수는 “오랜 노하우와 직접 집필한 교재를 바탕으로 귀에 잘 들어오는 강의를 통해 복잡한 역사적 사건들이 간단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수강생들의 부담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

취업전문 코리아취업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사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수강을 추천하는 이유는 방대한 양의 역사를 단시간에 정리하고 압축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강사와 현장에서 호흡하면서 역사의 흐름을 단기간에 정리하고 최신 기출문항 분석을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최신 경향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전체 40시간의 강의 시간 동안 총 2회의 모의고사를 보게 되고, 수업을 들으면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며 “온라인 강좌가 늘어난 시대에 피드백에 대한 부분을 선호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오프라인 한국사 강좌를 온라인보다 수강료를 낮춰 개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첫 시험일은 내년 2월 3일에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일은 2월 14일이다. 내년 첫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기에 맞춰 코리아취업아카데미 한국사 강의 개강일은 이달 26일 시작해 내년 1월 25일 종강한다. 수업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8시~22시까지 하루에 4시간씩 진행하며, 총 10회 과정으로 40시간의 강의를 진행한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한국사 강의는 내년에 있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흐름과 지식을 이해하고 역사에 대해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다. 취준생이 아닌 많은 지원자들이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상담을 실시 중이다”고 설명했다.

코리아잡아카데미는 한국사 과정과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자소서 작성부터 각 유형별 면접 준비까지 2018년 상반기 취업합격 목표 달성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들이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코리아취업아카데미(강남역 5번 출구)는 전문 취업 컨설팅기관으로 2017년 대한민국 FIRST 브랜드 대상, 2014~2017년 4년 연속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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