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인천 부평구가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콘서트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우수보육교사와 어린이집을 표창, 시상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평구청)ⓒ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지난 15일 인천 부평구가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콘서트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우수보육교사와 어린이집을 표창, 시상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평구청)ⓒ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우수보육교사, 어린이집 표창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부평구가 지난 15일 보육교직원 마음치유 및 자긍심고취 토크콘서트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날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 마음치유 및 자긍심 고취 교육’과 함께 우수보육교사와 어린이집을 표창했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의성 팝페라 가수와 박성심․권민호 특별강사를 초청, 과중한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마음치유 공연과 보육교사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강의를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충전을 할 수 있었다”며 “특히 팝페라 공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어 보육업무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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