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로 맹위를 떨친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지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형형색색 겨울옷을 입은 나무 사이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차차 흐려져 오는 18일 새벽부터 밤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도와 충청도는 오늘 밤 약하게 눈이 내리겠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7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로 맹위를 떨친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지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형형색색 겨울옷을 입은 나무 사이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차차 흐려져 오는 18일 새벽부터 밤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도와 충청도는 오늘 밤 약하게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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