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과 이희구 웅비회 회장(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 등 전·현직 임직원들이 ‘제6회 웅비회 송년의 밤’ 성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5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과 이희구 웅비회 회장(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 등 전·현직 임직원들이 ‘제6회 웅비회 송년의 밤’ 성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5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4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6회 대웅 웅비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연례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120명이 참석했다. 이희구 회장의 개회사와 이종욱 부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대웅제약의 성과 및 웅비회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선·후배 간의 근황을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대웅제약의 발전을 이끌어주신 선후배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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