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제5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서 2017년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에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5
한국마사회가 제5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서 2017년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에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5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서 2017년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에 선정됐다.

농촌사회공헌인증은 농촌마을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 활력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단체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다.

한국마사회는 ▲농촌 자매결연마을 봉사활동 시행 및 교류 활성화 ▲농어촌 승마시설 지원 ▲주중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주말 오픈마켓 운영 ▲농어촌 지역 기부금 지원 등 도농 상생협력을 위한 농촌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도 농촌사회공헌인증을 획득했다.

2017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으로 한국마사회 포함·두산중공업·한국장학재단 등 총 12개 기관이 선정됐다. 인증서 수여식에는 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 농협중앙회 및 마사회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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