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우제광 서일대 총장(오른쪽 두 번째), 박우진 기획처장(오른쪽 첫 번째)과 정창덕 송호대 총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MOU체결을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서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5
14일 우제광 서일대 총장(오른쪽 두 번째), 박우진 기획처장(오른쪽 첫 번째)과 정창덕 송호대 총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MOU체결을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서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5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14일 교내에서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 ▲공동연구 추진 ▲학술회의 공동개최 ▲4차 산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4차 산업 기술개발 과제 공모 시 공동 연구 추진 ▲복수학위제 추진 등을 논의하며, 4차 산업에 대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우제창 총장은 “전문 인력 양성과 4차 산업분야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양 교의 노력이 담겨있는 협정이었다”며 “협정을 통한 실질적인 교류와 성과를 이끌어 양 교와 국익에 도움 될 수 있는 교육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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