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홀·신호등·안내표지판 등 생활 속 모든 분야 해당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2017년 안전신문고 운영’ 분야에 전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주변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안전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로맨홀·신호등·안내표지판 등 교통시설물과 잘린 땅·노후 축대벽·건축물 등 취약시설, 대중교통·놀이기구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댐·저수지·가스·전기 등 공공시설, 학교폭력·학교주변위해요소·불량식품 등 생활환경 위해요소 등 생활 속의 모든 분야가 해당된다.

부안군은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교육 및 일선행정지도자를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가입에서 신고까지 교육하고 현장을 돌며 직접 신고하도록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2018년을 ‘군민과 함께하는 재난제로 안심도시 부안만들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전예방, 상시대비, 신속대응, 안전확보라는 4대 추진전략을 세워 안전한 부안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2018년을 ‘군민과 함께하는 재난제로 안심도시 부안만들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전예방, 상시대비, 신속대응, 안전확보라는 4대 추진전략을 세워 안전한 부안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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