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4일 서울 종로구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인권교육센터 별관에서 열린 ‘인권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 토론회에서 대표 발제를 하고 있다.김 교수는 “현장 중심의 특화된 인권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주요정책이나 제도를 시행하기 전 인권침해 등이 없는지 확인하는 ‘인권영향평가’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한국법학교수회와 인권위가 공동주최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4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김형성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4일 서울 종로구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인권교육센터 별관에서 열린 ‘인권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 토론회에서 대표 발제를 하고 있다.

그는 “현장 중심의 특화된 인권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주요정책이나 제도를 시행하기 전 인권침해 등이 없는지 확인하는 ‘인권영향평가’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는 한국법학교수회와 인권위가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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