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비상교육)
(제공: 비상교육)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서울 구로구청과 함께 오는 21일(목) 오후 7시부터 구로구 가마산로에 위치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최종 분석 ▲2018 정시모집 특징 및 주요 대학별 요강 분석 ▲2018 정시모집 가나다 군별 실전 합격 전략의 순서로 약 120분간 진행된다.

강연은 비상교육의 대학 입시 전문가인 이치우 입시평가실장이 맡는다.

이치우 실장은 “올해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제 첫 시행으로 수험생들이 국어, 수학, 탐구 학습에 집중한 결과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상위권 변별력이 떨어졌고, 예년에 비해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영어 등급 간 차이 점수, 가산점, 학생부 반영 등 대학별 실제 계산에 따른 진학 가능성 판단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여러 입시기관의 실제 대학별 계산 점수를 참고하고 교육청 상담이나 학교 담임선생님과 최종 상담을 통해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8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자료집과 배치표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비상교육과 구로구청은 지난 2012년 ‘구로구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여 구민들의 교육 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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