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국가정보원 인터넷회선 ‘패킷(데이터 전송 단위) 감청’의 위헌 여부를 가리기 위해 공개변론을 진행하고 있다. 패킷 감청은 패킷이 오가는 인터넷 망에서 심층패킷분석(DPI) 기술을 통해 모든 데이터 내용을 실시간으로 엿보거나 가로채는 것을 말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4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국가정보원 인터넷회선 ‘패킷(데이터 전송 단위) 감청’의 위헌 여부를 가리기 위해 공개변론을 진행하고 있다.

패킷 감청은 패킷이 오가는 인터넷 망에서 심층패킷분석(DPI) 기술을 통해 모든 데이터 내용을 실시간으로 엿보거나 가로채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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