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HMR ‘바른어묵’ 5종 출시
동원F&B가 가정간편식(HMR) ‘바른어묵’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바른어묵 신제품 5종은 전, 어묵볶음, 어묵탕 등 다양한 어묵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각각 김치와 해산물을 더해 프라이팬에 1분만 데우면 완성되는 ‘김치전’ ‘해물전’을 비롯해 비법소스를 넣고 볶기만 하면 어묵볶음이 완성되는 ‘굴소스 비법어묵’ ‘매콤소스 비법어묵’, 오징어 함량이 15%인 어묵과 소스를 넣고 끓이면 깊은 맛이 우러나는 ‘시원한 어묵탕’으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 명란젓·대게딱지장 활용한 간편식
세븐일레븐이 밥과 잘 어울리는 인기 해산물 메뉴를 활용한 ‘명란마요 삼각김밥’ ‘소라와사비 삼각김밥’ ‘대게딱지장밥’ 등 이색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명란마요 삼각김밥은 김가루, 참깨, 참기름 등을 넣고 버무린 밥에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섞어 토핑했다. 소라와사비 삼각김밥은 간장비빔밥에 참소라와 고추냉이 마요소스를 함께 버무린 토핑을 넣었다. 대게딱지장밥은 참기름을 넣은 간장비빔밥에 국내산 대게 내장을 활용해 만든 대게딱지장과 크래미살을 함께 볶은 토핑을 넣어 비벼 먹을 수 있다.
◆롯데주류, 수출 전용 ‘순하리 딸기’ 출시
롯데주류가 수출 전용제품 ‘순하리 딸기’를 출시하고 내년 1월부터 해외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 순하리 딸기는 알코올 도수 12도, 용량 360㎖로 딸기향이 들어 있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 소비자들이 비교적 마시기 쉬운 과일맛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순하리는 2015년 첫 수출 후 2년 만에 올해 수출 실적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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