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국내학술세미나’ 포스터. (제공: 상명대학교)
‘2017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국내학술세미나’ 포스터.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소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가 ‘2017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국내학술세미나’를 14일 오후 2시 상명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학교, 커뮤니티, 전문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이번 국내학술세미나를 통해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하는 대학 중점 연구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명대 관계자는 “국내 문화예술교육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문화예술과 기획, 관련 연구개발, 현장실습과 산학을 연계하는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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