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의회가 올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4
전북 부안군의회가 올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4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가 올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공무원은 최영수 기획감사실 예산팀장과 서근원 기획감사실 주무관, 의회사무과 김성호 주무관, 김자원 문화관광과 주무관 등이다.

최 팀장은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해 대외협력 및 업무추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서 주무관은 효율적인 의사운영으로 김자원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군정발전 정책대안 제시와 함께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노력한 유공공무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부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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