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예탁결제원 ‘고객행복 파랑새팀’이 펀드운영시스템인 펀드넷 참가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8일 한국예탁결제원 ‘고객행복 파랑새팀’이 펀드운영시스템인 펀드넷 참가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의 찾아가는 고객만족 활동 ‘고객행복 파랑새팀’이 지난 8일 펀드운영시스템인 펀드넷 참가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고객과 사전에 충분히 소통해 고객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미리 해결하기 위해 올해 7월 출범했다.

‘파랑새는 희망과 행복을 상징하는 믿음속의 새’로 예탁결제원이 고객행복을 위해 고객 곁으로 찾아가 고객 요구사항을 발굴·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그동안 5회에 걸친 활동을 통해 예측가능 업무에 대한 매뉴얼 배포 및 부서 통합매뉴얼 제공해 긴급사항 우선 알림 등 처리 개선과 피드백에 의한 점검으로 고객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예탁결제원이 운용 중인 ‘펀드넷’ 참가자인 자산운용사, 판매회사 등 50여 참가자로부터 고객의견을 수렴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고객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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