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과 (사)지혜로운여성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 탈가족시대의 가족을 말한다’를 주제로 창립 6주년 기념 학술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불교여성연구소 조은수 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 소장은 “현재 한국의 불교계는 가부장적이고 봉건적인 문화와 사고방식으로 현 사회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비판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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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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