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임원 및 본·지사 부서장 등 경영진이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원 및 본·지사 부서장 등 경영진이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8일 미래개발원에서 임원 및 본·지사 부서장 등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실천결의대회는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동절기 난방사용이 증가하는 시점에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한난 경영진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했다. 안전결의 선서를 통한 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본·지사 부서장 대상의 경영진 안전리더십 과정을 포함한 안전관리 계층교육을 신설해 운영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경영진이 앞장서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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