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문예 겨울호 표지. (제공: 천안문화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도솔문예 겨울호 표지. (제공: 천안문화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2

“천안지역의 소소하고 소중한 이야기” 담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이 문화예술전문잡지 ‘도솔문예’ 겨울호를 발간했다.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호에는 특별히 ‘함께한 문화재단 OH!(5)주년’ 기획기사와 함께 지난 5년과 앞으로의 기대를 담았다. 또 시민의 재단 5살 축하인사와 천안예술의전당, 한뼘미술관 등 천안문화재단의 자랑거리를 실었다.

이외에도 외부 전문 기고자들의 답십리와 노팅힐이 보여주는 문화브랜드 가치, 올드브랜드 답십리, 무대감독이 하는 일 등 문화예술관련 전문 칼럼과 천안역 앞 쌀 상회, 천안예술의전당의 대학생 모니터링단 취재 등 천안지역의 소소하고 소중한 곳곳의 이야기와 천안문화재단의 행사소식을 담았다.

도솔문예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천안 대표 문화예술전문잡지로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마련하고 독자 의견은 메일(anjiun@cfac.or.kr)로 받는다. 독자 의견이 채택되면 문화재단에서 정성껏 준비한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도솔문예는 문화재단 홈페이지 ‘문화+지식’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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