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ONLY 나만의 카드’ (제공: 우리카드) 2017.12.11
우리카드 ‘ONLY 나만의 카드’ (제공: 우리카드) 2017.12.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우리카드(사장 유구현)가 주요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 시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ONLY 나만의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로 매월 지출하는 고정비 성격의 ▲통신요금 ▲공과금 ▲렌탈비 ▲학습지 회비 ▲보험료 등을 자동납부 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납부 건당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70만원 이상이면 2만원, 120만원 이상이면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할인 서비스도 더해졌다. 대형할인점 업종에서 ▲2천원 할인 ▲스타벅스 10% 할인 ▲PAYCO 이용시 1% 포인트 추가 적립 ▲주요 놀이공원 50% 현장할인까지 제공해 준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말까지 통신비,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청 시 3천~5천원 캐시백, PAYCO 이용시 1% 포인트 추가 적립, 국내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매월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통신비, 아파트관리비 등의 각종 생활요금을 편리하게 납부하면서 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어 가계의 생활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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