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교수. (제공: 한양대학교)
김용수교수.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연구재단 원전해체선진기술연구센터(센터장 김용수 한양대 교수)는 1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4차 산업기반 선진원전해체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AR/VR 기반 해체 시뮬레이션 기술’ ‘금속폐기물 제염을 위한 용융염 기반 플랫폼 기술’ ‘일본 원전해체 기술’ 등 7개 주제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수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재 부족한 원전해체 기술을 극복하기 위해 4차 산업 기반기술을 접목하고자 개최한다”며 “분야별 협력을 통해 국내 원전해체 기술개발의 초석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 참가 관련 문의는 원전해체선진기술연구센터 (02-2220-4613, 담당 전민경)으로 하면 된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등록비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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