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로고. (제공: 휴넷)
휴넷 로고.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이 참석해 인증서 수여 및 포상이 진행됐다.

‘여가친화기업’은 일과 여가의 균형 인식 및 여가활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사업으로, 근로자가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휴넷은 ▲주 40시간 근무제 ▲시차출퇴근제(8~5시, 9~6시, 10~7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출퇴근 지정) ▲무제한 자율휴가제(휴가일 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휴가 사용) ▲학습휴가제(5년 근속시 1개월 유급휴가) ▲사내 동호회 지원 ▲도서 무한 지원 및 사내 도서관 운영 ▲연 1회 전직원 해외워크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휴넷은 임신부 단축근무제, 본인 및 가족기념일 지원, 건강지원금 및 종합검진 지원, 각종 자기개발 지원제도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휴넷은 ‘행복경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워라밸우수기업(2017년, 고용노동부) 노사문화우수기업(2016년, 고용노동부), 가족친화우수기업(2015년, 여성가족부), 일가양득우수기업(2015년, 고용노동부)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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