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새해 예산안을 두고 격돌했던 여야가 이번엔 각종 개혁법안 등을 둘러싼 입법전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11일부터 2주간 열리는 12월 임시국회. 무엇을 두고 여야가 힘겨루기를 벌일까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635억원을 들여 만든 올림픽 개·폐막식장에 지붕이 없어 폭설이나 비 등 기상악화 현상이 나타나면 사용하지 못한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명의료결정법’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즉 존엄사를 선택한 사람들 360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사항인 의향서 작성이 개별 심층 면담이 아닌 집단교육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정황이 천지일보 취재 결과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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