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정윤희-수지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천지일보(뉴스천지)DB)
‘사랑하는 사람아’ 정윤희-수지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윤희가 출연한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가 TV 방영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윤희와 수지의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윤희는 지난 1970~80년대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윤희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수지의 모습이 엿보이기도 한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2013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수지를 처음 보는 순간 정윤희가 떠올랐다”며 “분명 잘 될 거라 믿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윤희는 지난 1984년 건설업체를 운영하던 조규영씨와 결혼 후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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