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빽가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빽가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운우리새끼’ 빽가가 김건모 어머니로 변신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와 김종민, 빽가가 핼러윈 데이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평소 좋아하던 배트맨으로 분장하고, 김종민은 김건모로, 빽가는 김건모의 어머니로 분장하기로 했다.

“건모야 요즘 뭐하고 노니?”라고 말하며 등장한 빽가는 김건모 어머니랑 똑같은 모습을 하고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진짜 대박이다” “비슷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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