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출처: 서민정 SNS)
서민정(출처: 서민정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방인’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남편과 휴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 직후 서민정 남편 안상훈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안상훈씨는 뉴욕대학교 출신 치과의사로, 현재 맨해튼에서 치과를 개업해 뉴욕 생활 중이다. 그간 서민정은 SNS를 통해 서글서글한 외모의 남편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서민정은 지난 2006년 친구의 소개로 재미교포인 안상훈씨를 만나 1년여 동안 교제한 끝에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예진 양을 두고 있다.

서민정·안상훈 부부가 출연 중인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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