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박완희 기자] 10일 오전 경북 포항 북구 학산동 민가에서 한 주민이 지진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주민 A씨는 “지진으로 인해 너무 무섭다. 어제도 잠을 자고 있는데 여진으로 창문이 막 흔들렸다”며 “요즘 들어서 언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편안히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0

[천지일보 포항=박완희 기자] 10일 오전 경북 포항 북구 학산동 민가에서 한 주민이 지진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주민 A씨는 “지진으로 인해 너무 무섭다. 어제도 잠을 자고 있는데 여진으로 창문이 막 흔들렸다”며 “요즘 들어서 언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편안히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