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계열 졸업작품발표회 모습 (제공: 서울호서예전)
5일 서울호서예전 대공연장에서 열린 실용음악예술계열 졸업작품발표회 모습 (제공: 서울호서예전)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계열에서 지난 5일 교내 대공연장에서 졸업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졸업작품발표회 공연은 1부, 2부로 진행됐으며, 총 24팀이 참여해 발라드, 락, 어쿠스틱, 힙합,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계열에는 학생들이 함께 학기 중 음반 작업 및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무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과 실전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계열에는 실용음악과정(보컬, 싱어송라이터, 기악, MIDI 작/편곡, 작/편곡), K-POP과정(K-POP퍼포먼스, 연예매니지먼트) 등이 있으며, 현재 학교 홈페이지에서 2018학년도 정시모집을 진행 중이다. 내신이나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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