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유망중소기업대상] “악조건 이겨낸 ‘인간승리’ 기업” 14곳 수상 영예
[2017유망중소기업대상] “악조건 이겨낸 ‘인간승리’ 기업” 14곳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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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유망중소기업 대상 수상업체들과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8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유망중소기업 대상 수상업체들과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천지일보·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주최

인류에 이로운 상품 개발
“상의 의미 커, 더 나은 기업되도록 다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5회째로 열렸다. 천지일보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2017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은 창의와 혁신, 도전 정신으로 일하는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지일보가 2013년부터 ISO국제심사원협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중소기업에는 도약의 기회가,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는 천지일보·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하고 천지일보가 주관, ㈔벤처기업협회,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후원했다.

이번 ‘2017년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에는 ▲농촌융복합산업부문 ㈜다사랑(대표 양동흠) ▲전통주세계화부문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대표 황성헌) ▲친환경황토제품부문 시티앤그린(대표 김현우) ▲생활뷰티부문 셀루스㈜(대표 김지운) ▲실내공기질개선부문 에코과학㈜(대표 김양기) ▲주방용품창업지원부문 ㈜주방뱅크(회장 강동원) ▲재난안전제품부문 제이엠모터스㈜(대표 노성왕) ▲생활용품혁신부문 ㈜타임이엔씨(대표 이인재) ▲IT융복합솔루션부문 파웰(대표 강창수) ▲천연화장품부문 ㈜하연(대표 김경애) ▲정수기품질혁신부문 ㈜한우물(대표 강송식) ▲전기매트부문 ㈜해피플러그(대표 이춘희) 등 12개 업체와 우리농산물 부문 ▲나주종합농산영농조합법인(대표 조주성) ▲예산황토사과(대표 유종숙) 2곳 등 총 14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중에는 4년 연속 수상기업이 1곳, 3년 연속이 1곳, 2년 연속 4곳이며, 나머지 8곳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위원은 이상면 위원장(천지일보 대표이사)과 배상현 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조선대 교수), 박명서 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전 국회의원), 전춘동 천지일보 상임이사, 김형욱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문성준 전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등 6명의 선정위원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은 공동주최인 천지일보와 ISO국제심사원협회에서 각 2인, 그리고 지역 중소기업청을 대표하는 공무원 1인으로 총 5명이다.

심사기준은 경영시스템의 지속성을 평가하는 국제표준화기구의 ISO인증 여부 또는 KS, 단체표준, 벤처기업, 이노비즈 인증 등의 요건 중 하나를 갖춘 기업으로서 기준항목의 기여도가 높은 기업에 우선점수를 부여한다. 기준항목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해 부가가치(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해외 진출 등)를 창출하거나 영향력이 기대되는 기업 ▲이 업종+동 업종 간의 융합을 통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렸거나 기대되는 기업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 산업과 문화, 서비스와 서비스 등을 융합해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 및 서비스로 창조경제에 기여, 기여 가능성 높은 기업 ▲친환경산업을 통한 창조경제에 기여, 기여가능성 높은 기업 등이다.

선정위원장인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온 인류가 욕심의 결과로 혼란하고 혼탁한 아비규환의 현실이 된 세상 속에서 이번 수상자들은 욕심을 갖지 않고 인류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그런 이로운 상품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여러 가지 악조건을 이겨낸 ‘인간 승리’의 중소기업 대표들”이라며 “이 때문에 이 상은 비록 작다 할지라도 의미가 훨씬 크다. 이러한 분들을 찾고 발굴해서 알려야 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기 때문 이 같은 행사를 하는 것”이라고 행사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매회 수상 중소기업들이 국내의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에 힘들기도 하지만 시상식을 통해 힘을 얻고 있다고 고백한다”며 “유망중소기업 대상과 ‘중소기업강국 코리아’라는 연재 코너를 통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배선장 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은 “올해 심사에서는 수출이 중요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해 경영자의 국제표준에 대한 인식과 수출증대 여부도 심사에 포함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널리 홍보돼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전 광주전남중기청장), 이금룡 코글로닷컴회장(전 옥션 회장), 김형욱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소기업소상공업학 회장) 등이 축사했다.

수상자들은 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 나은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와 함께 내년에도 또 받고 싶다는 속내도 함께 털어놨다.

4년 연속 수상한 ㈜다사랑 양동흠 대표는 “우리 회사를 되돌아보는 동기 부여가 됐고, 내년에는 더 발전하고 개선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셀루스㈜ 김지운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앰블란스(구급차)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이 달렸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 역시 삶에 이로운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비록 아직 크게 성공하진 못했으나 이 상을 받음으로써 새로운 전기가 돼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기뻐했다.

제이엠모터스㈜ 노성왕 대표는 “우리 회사는 전 세계에 없는 소방차를 만들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 중심이다 보니 한국 중소기업이 가야할 길이 험난하다. 그러나 이 상을 계기로 우뚝 서고 사회에도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열심히 사업하겠다”고 다짐했다.

㈜타임이엔씨 이인재 대표는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행사를 마련한 천지일보에 감사하다. 우리 제품은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상품이라 생각한다. 이번 상을 계기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수상한 예산황토사과 유종숙 대표는 “뉴스를 보다보면 농민에 대한 언론의 관심도가 적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천지일보는 이번 시상식에서 농산물 업체를 두 곳 선정한 것만 봐도 남다른 언론임이 느껴진다. 시상식 타이틀처럼 진짜 유망중소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래서 내년에도 이 자리에 또 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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