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화제약)ⓒ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한화제약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화제약)ⓒ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식료품 구입 비용은 한화제약 임직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커피자판기를 이용하며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한화제약의 자원봉사 모임인 한나눔회 관계자는 “가까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마음을 전한다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매년 여름 지역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하거나, 다양한 체험기회가 부족한 아이들과 함께 과학교실을 개최하는 등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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