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주방용품창업지원부문 2년 연속 수상자인 강동원 회장과 박명서 ISO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2017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주방용품창업지원부문 2년 연속 수상자인 강동원(왼쪽) 회장과 박명서 ISO국제삼사원협회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5회를 맞았다. 천지일보는 8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 ‘2017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방뱅크가 주방용품창업지원부문에서 수상했다.

국내 최초 업소용 주방용품 전문쇼핑몰 ㈜주방뱅크는 국내 최고 수준의 5만여 주방집기 정보와 업종별 주방도면 창업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견적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토털 주방종합정보 주방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강동원 회장이 평생의 업으로 삼고 경영해온 주방뱅크는 20여년 만에 연매출 180억원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주방뱅크는 주방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을 받기도 했다.

주방업계의 삼성으로 통하는 주방뱅크는 해외납품과 단체급식, 프랜차이즈, 일반음식점 등 외식업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동종업계 가운데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 가격과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관공서, 학교, 병원은 물론 기업의 구내식당 등 단체급식용품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특히 주방뱅크는 한류·한식의 세계화로 시장이 커지면서 우리의 우수한 주방용품을 50여개국 해외로 납품하여 한식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방뱅크는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노인복지관, 독거노인 및 청소년가장 정기후원 등 각종 사회단체에 대한 기부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 회장이 ‘직원들에 대한 교육 투자’를 강조해온 것도 동종업계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