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경영대학이 2017 송년의밤 총 동문행사를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행복한경영대학이 2017 송년의밤 총 동문행사를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사단법인 행복한경영(대표 조영탁)은 7일서울 강남에 위치한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행복한경영대학 동문을 대상으로 ‘2017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휴넷 조영탁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리니티, 진바이오텍, 센트럴팜등 ‘행복한 경영대학’ CEO 및 자문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색소폰연주가 리차드로의 재즈 콘서트와 저녁 식사 및 친목 도모 행사가 진행됐다.

‘행복한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CEO 교육 과정이다. 이곳에서는 행복경영 이념에 공감하는 경영철학을 갖춘 CEO를 양성하고 있다. 2016년 시작해 지금까지 120여명의 CEO가 본 과정을 수료하고, 소속 회사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노력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짚라인코리아 이수경 부회장은 “행복한경영대학은 경영자로서 같은 철학을 갖춘 동반자들을 만나는 행운을 줬다”며“행복경영을 통해 직원과 회사, 나아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행복경영 전파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경영대학은연 2회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5기 선발이 예정 되어 있다. 수시 접수도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한경영 홈페이지(www.happyceo.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행복한경영은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후원하는 비영리단체로,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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