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신문방송학과, ‘방송 비평상’ 휩쓸어
[아산] 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신문방송학과, ‘방송 비평상’ 휩쓸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향대 교내 학예관 앞에서 수상 학생들이 홍경수 지도교수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순천향대 교내 학예관 앞에서 수상 학생들이 홍경수 지도교수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8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한 강의를 수강한 5명의 학생이 ‘제20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의 대학생은 오는 15일 수상을 앞두고 있다. ‘시민의 비평상’은 MBC 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비평 공모전으로 평론 전문가들도 다수 출품하는 것으로 알려진 권위 있는 비평상이다.

이번 방송비평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된 5명의 학생은 미디어콘텐츠학과의 전공과목인 홍경수 교수의 ‘미디어텍스트분석’강의에서 배운 텍스트 분석이론을 적용해 방송프로그램을 비평했다.

우수상을 수상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 김혜라(여, 미디어콘텐츠학과 3학년) 학생은 tvN방송사의 ‘비밀의 숲’이 장르물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어 드라마가 현실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해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 대한 통찰, 거대한 비밀의 숲속으로’라는 제목으로 비평문을 출품했다.

또 김지민・최은별・조예원(여, 3학년), 박호현(남, 신문방송학과 3학년) 학생은 각각 JTBC 뉴스룸, KBS 명견만리, KBS 다큐멘터리 순례, 올리브채널 뜨거운 사이다의 저널리즘적 의미와 텍스트 분석으로 입선에 당선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혜라씨는 “수업을 통해 비평에 대해 처음 배워 도전했기 때문에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뜻밖의 수상소식에 놀랐다”며 “평소 드라마를 즐겨본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